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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다이어트의 모든 것/식이조절

<내.다.모> 잡곡밥

밥만 먹어도 맛있는 날이 있는데
오늘이 바로 그날인가보다

잡곡밥.
노모의 정성이 한껏 느껴진다.

찹쌀현미
대추

서리태콩이 들어갔다.
찹쌀현미라 그렇게 거칠지 않다.
단맛 때문에
진짜 반찬 없이 먹어도 될 듯하다.
물론 난 고기반찬이랑 먹었지만...ㅎ
플레이팅이나 사진이 자신 없어서
단편적으로만 찍었다.

이렇게 해서
10인분을 만들어서 냉동실에
넣어두셨다.

'엄마,고마워요.
 잊지 않고 돈 부칠께..... ㅋㅋㅋ'